4월 결산

배운 것 - iOS 개발

시스템 컬러와 사용자 지정 색상의 차이,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에 사용할 색상을 별도로 지정하는 방법, 스칼라 이미지와 벡터 이미지, UITextFieldDelegate, 프로토콜

 

- 학습 실적이 매우 저조한 달이었다. 일이 많았고 일이 없을 땐 몸이 좋지 않아 쉬는 날이 많았다. 몸도 쳐지고 학습 계획도 밀리니 생각만 많아져서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어려웠다. 5월엔 기상 시간과 일상의 루틴을 잘 지켜나가는 데 집중해야겠다.

읽은 책

니시오 히로카즈, <코딩을 지탱하는 기술>

 

- 하루 1시간 독서를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는 있으나 4월의 루틴 붕괴로 인해 많이 읽진 못했다. 지금까지 읽은 내용으로만 판단할 땐 눈을 뜨이게 하는 엄청난 정보는 아니고 여러 가지 기술에 대한 분류와 정리를 잘 해놓은 책이라는 느낌.  

 

작성한 글

머리가 움직이지 않을 땐 규칙으로 몸을 움직여야 한다. Swift 언어 가이드 정리 작업은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했다. 하면서도 느낀 거지만 복잡한 기술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전달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고 보람차다. 제 버릇 개 주랴... 이 흥미와 열의를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지 고민해봐야겠다.

Swift 언어 가이드 - 기본 연산자

Swift 언어 가이드 - 문자와 문자열

4월 학습 기록

시간 낭비

GTA 5를 열심히 했다. 매일 저녁 LA 한 바퀴를 돌며 버추얼 산책을 즐겼다. 

 

해안선에서 멀어질 용기를 갖기 전에는 대양을 건널 수 없다

"You can never cross the ocean unless you have the courage to lose sight of the shore."
–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<해안선이 멀어질 때>

내게 남겨진 숙제는 안전지대를 벗어날 용기를 갖는 것. 새로운 세계가 가져다 줄 가능성을 믿고 과감하게 닻을 올려야 할 시간이다.

 

 

Photo by Joel Vodell on Unsplash